[두바이의 지혜의 탑]
두바이는 지구에서 가장 뜨겁고 건조한 장소 중의 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과거에는, 에어컨과 같은 냉난방장치가 없거나 심지어는 전기도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사람들은 이런 가혹한 날씨의 두바이에서 살아남았을까요?
그들은 '바람의 탑'과 같은 전기가 필요로 하지 않는 냉난방 장치를 발명하였습니다. '바람의 탑'은 집의 위에 서 있게 설치되었습니다. 이것은 바람이 불 때, 바람이 집 안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이렇게 집 안으로 들어온 공기는 건물 안에 있는 지하의 수로를 통과하여 흐르는 차가운 물과 만나서 차가운 공기로 만들어 줍니다. 이 과정을 통해 차가워진 공기는 빌딩 안을 시원하게 해주었습니다. 이 건물들은 아주 두꺼운 벽으로 만들어져 있고 아주 작은 창문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런 건물 방식은 차가운 공기가 낮은 온도를 유지하도록 도와주고, 뜨거운 공기는 밖으로 내보내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대부분의 집은 높은 벽과 천장을 가진 형태로 서로 매우 가까운 위치에 지어져 있었습니다. 이렇게 지어진 이유도 마찬가지로 시원한 그늘을 많이 만들고 발생하는 열을 줄여주었습니다.
두바이에 있는 대부분의 건물은 공기를 차갑게 하기 위해서 더 이상 바람의 탑을 사용하지 않고 냉난방 장치를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바람의 탑은 두바이의 중요한 건축학의 상징으로 남아 있습니다.
*두바이
: 두바이는 아랍에미리트 일곱 연방 국가 중에서 하나인 두바이 토후국의 수도입니다. 페르시아만 연아, 연방 동쪽에 있습니다. 다른 중동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석유 산업을 기반으로 삼아서 발전하였지만, 현재는 중동 지역에서 문화와 교통 그리고 무역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두바이에서 도시 중심에서는 전통적인 건축물들 보다는 초고층의 호텔과 인공섬 그리고 대형 쇼핑몰 등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런 건물의 예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알려진 부르즈 할리파가 두바이에 있습니다.
[코끼리, 사람, 개미!]
한국에서, 우리는 가위, 바위, 보라고 하는 게임을 하곤 합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첫 번째의 순서를 정하기 위한 게임으로 가위, 바위, 보 게임을 합니다. 이와 같은 방식의 게임은 세계의 거의 모든 곳에서, 다른 방식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의 방식은 흥미롭고 독특합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되는지 보겠습니다.
1) 엄지손가락을 위로하고 네손가락은 쥐어있는 상태를 '코끼리'라고 합니다.
2) 검지손가락만 들면 '사람'이라고 합니다.
3) 새끼손가락만 들면 '개미'라고 합니다.
코끼리가 더 크고 힘이 세기 때문에, 코끼리는 사람을 이깁니다. 사람은 개미가 훨씬 작기 때문에 개미를 이깁니다. 그러나, 개미가 훨씬 큰 코끼리를 이깁니다. 왜 그럴까요? 개미가 코끼리의 귀에 들어갔을 때, 코끼리는 엄청난 괴로움을 느끼면서 미치게 만듭니다. 그러나 코끼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에 개미가 코끼리를 이기는 것입니다.
* 가위바위보 필승 전략
: 흔히 가위,바위,보는 운에 의해서 승패가 결정되는 게임으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중국의 심리학자들은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이기는 전략이 존재한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연구팀은, 학생 360명을 모아서 6개의 그룹으로 나누고, 상대를 무작위로 선택한 다음에 가위, 바위, 보를 300회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한 번에 승부가 결정이 나는 경우, 승리한 사람은 다음 승부에서 바꾸지 않고 똑같은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같은 선택으로 두 번 이상 연속해서 지는 경우 패자는 대부분 바꾸어 상대방에게 졌던 손을 이길 수 있는 손으로 택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가위를 내서 주먹에 연속해서 진 경우, 다음 승부에서는 보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연구팀은 이들 사례를 바탕으로 승자는 유지하려는 의지가 강하고, 패자는 바꾸려는 의지가 강하다고 분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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